어! 채시라와 닮았네요.

사진출처:스포츠서울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은 어린 시절 배우를 꿈꾼 적도 있을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합니다.
1992년 故 김대중 前 대통령과의 첫 만남에서 잔뜩 긴장하고 있던 추의원에게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어! 채시라 닮았네. 라고 말을 건네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갓 판사복을 벗고 험한 정치판에 뛰어든 방년 39세의 정치 신인 추미애에게 김대중 전 대통령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후견인이자 정치적 스승이었습니다.
이 때의 인연 덕분에 'DJ의 정치적 딸'이라는 수식어도 얻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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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는 자리였는데, 김 전 대통령 얘기에 빠져서 요리를 거의 못 먹었어요. 반면에 김 전 대통령은 얘기 중간 틈틈이 질문을 던지고 들어오는 음식을 전부 드시더군요. 그분 옆에 접시가 수북히 쌓이던 것이 기억이 많이 납니다."

첫 만남을 추 의원은 이렇게 추억했습니다.

대구 달성 세탁소집 둘째 딸로 태어난 추미애 의원은 틀린 것은 용납하지 못하고 사리 분명한 가풍의 영향을 받아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어려운 상황에 굴하지 않고 이겨내는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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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시절, 불온서적 압수수색 영장기각 사건은 유명합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작은 공'이 불온서적 리스트에 포함될 정도였죠. 일제히 검찰에서 불온서적 100권을 지정해 압수수색을 펼치는데,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저만 영장을 기각했었지요. 그때 사회적 구조에 대해 불만이 생기게 됐죠.

결국 정치 발전이 없이는 사법 발전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정치권에까지 발을 들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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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의원은 자신의 성장과정 처럼 잡초같은 자생력으로 커주길, 살아주길 바라는 딸들과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꿈을 주기 위해 '비정규직 보호법'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꿈을 만들어주고, 꿈을 간직해주고, 현실이 되게 도와주고 하는 게 정치의 역할입니다. 저는 우리 젊은 층들이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간직한 젊은이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는 정상적으로 근로조건을 마련해 줄 필요가 있어요. 그러나 비정규직 문제를 내버려두면 젊은 층들은 빠른 시일 내에 사회에 실망을 하게 되죠.

 

3남매를 둔 평범한 엄마이자 아내이지만, 진리와 정의를 위해서는 끝장을 보고야 마는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인 추미애 의원의 인터뷰 전문을 보고 싶으시다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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