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는 뜻을 세우되 목숨을 구걸하지 않는다!” 조선의 어머니다. 담담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박정자의 목소리. 바람 앞에 촛불 신세가 된 조국을 보고 단 하나 뿐인 목숨을 던져 나라를 지키는 횃불이 되고자 하는 아들을 격려하는 안중근의 어머니다.
몇 날 밤을 새워 만든 수의를 입혀주고 늠름한 모습만 가슴에 담을 뿐, 혹 그 마음에 미혹이 깃들까 차마 뒤돌아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영웅의 아내, 배우 배해선이다.
그러나 어머니도 젊은 아내도 어린 아들도 이제는 원혼이 되어 구천을 떠돈다. 그리고 고통과 번민, 회한으로 원혼들은 각각 독백을 한다.
“나는 너무 매정한 어미가 아니었을까? 실은 너도 살고 싶었을지 모르는데...” 지난 백년을 되뇌인 독백임에도 어머니는 또 다시 몸을 떤다. 일제의 속박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영웅의 아들은 끝내 존엄을 지키지 못하고 일제의 선전도구가 되고 말았다. 아버지가 목숨보다 더 사랑했던 조국의 변절자 배신자가 된 원혼의 절규는 처절하다.
“영웅의 아들도 영웅이었어야 합니까?”
일생의 족쇄가 되어버린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버지가 아들의 원혼에게 묵직하게 속삭인다.
“나는 너다!” 전혀 다른 캐릭터인 두 사람의 주인공 역을 열연하는 송일국이다.
과장하지 않고, 관객에게 느낌을 강요하지 않고, 리얼리티와 연기에 관객을 빠른 호흡으로 몰입하게 하는, 색다른 연출 기법을 보인 연출자는 의외로 가녀리지만 개성 강한 배우 윤석화다.
위장전입청문회가 되어버린 대법관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저녁 8시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나를 달래준 한편의 연극.
“당신이 아무한테나 쌀 달라고 하고 다녀?” 아마도 남자는 자존심을 지키고 싶은데 부인이 다 노출하는 것이 싫은 모양이다.
쪽방촌 주민의 고충을 듣고 있는 추미애 의원
여기서는 품위있게 사는 것이 어려운 곳이다. 바로 쪽방촌이다.
현실적이지 못한 기초생활수급비라는 것을 체험으로 금방 알 수가 있다.
2,100원으로 한 끼 해결? 2,100원으로 한 끼를 해결하란다. 쌀 1공기 800원을 제하여 1,300원이 남는다. 김치 1봉지, 김 1봉지, 각각 1,000원, 400원. 합계 1,400원. 100원이 부족하다. 하는 수 없이 쌀을 700원어치로 양을 줄였다.
최저생계비로 생활하기 위한 가계부 현황
하루나 한 끼는 형편없는 찬이나 라면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간 그러다가는 건강에 지장이 올 것이다. 가난이 질병으로 이어지면 일을 할 수도 없다.
밥이 잘 지어져 김치 한 조각, 김 한 조각을 아껴가며 먹는다. 예전엔 소금, 간장으로 맨밥을 먹기도 했었다.
그때는 가난이 절망도 아니었고 부끄러운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여기 쪽방촌 이웃들에게 가난은 구조적인 사슬이 되어 있다.
밥을 먹는 동안 그런 생각을 하면서 반찬을 들여다보니 김도 김치도 한 공기를 끝까지 먹기에 부족하다. 밥이 남으면 김치 국물로 먹어야지 하고 김 조각, 김치 조각 나머지를 다 비웠다.
2,100원으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김치 1봉지와 김 1봉지로 점심을 준비하고 있다.
오전에 성북구 삼선동에서 계단을 오르내리며 급식봉사하느라 돌아다닌 덕분에 밥맛이 꿀맛이었다.
삼선동에서 참여연대 프로그램에 신청한 젊은 대학생들이 한 달씩 장기 체험을 하고 있다. 풍요의 세대인 그들이 보기에 비 새는 지붕, 습기 차 있는 벽지, 따로 씻을 수도 없는 노출된 화장실 등등 낯설고 생소한 모양이다.
이미 그들은 체험을 통하여 가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하고 있다.
가난이 단절이고 소외이며 개선불가능한 좌절로 이들에게 다가와 있다는 것을 하루하루 피부로 느끼고 있다.
쪽방촌 사람들에겐 가난이 단절이고 소외이며 개선불가능한 좌절로 다가와 있다.
최저생계비 현실화를 알리기 위해 시작한 것이지만 문제를 전체적으로 파악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도시기반시설이 전무하고 교통, 상하수도, 가스 시설이 지원되지 않는다. 행정의 사각지대이다.
가난은 개선불가능한 좌절인가
녹물을 피하기 위해 최저생계비로 비싼 생수를 사서 먹도록 방치하고, 도시가스 배관이 안되어 비싼 배달료 물어가며 프로판 가스를 써야 하고,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아 제대로 나다닐 수도 없는 이들은 도시 한 가운데 떠 있는 빈곤의 섬에 방치되어 있다. 구조적인 문제로 접근하지 않으면 최저생계비 몇 퍼센트의 인상만으로는 빈곤 탈출은 불가능하다.
WATCHING YOU
더 이상 국가가 외면해선 안돼
"대한민국 국민으로 열심히 사세요. 절대 여러분을 국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라는 약속과 더불어 그들에게 손을 내밀 때가 되었다.
대한민국이, 수도 서울이 버린, 외면한 국민과 시민이 아니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Tracked from 페이퍼군닷컴 Beyond the JPOP 2010/07/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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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많은 시급을 받는 아르바이트는? 아르바이트... 줄여서 흔히 '알바'라고하는 직업군. 아마 학창시절을 비롯 한번 쯤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름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요, xx문고, 모 신문사 편집국, 음식점, 전단지, 가두 판매 등등... 꽤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고, 다 좋은 기억들로만 남아있습니다. 시급이 워낙 짠지라 한달 꼬박일해도 채 50만원을 넘기기 힘들었지만, 그 돈으로 부..
우리나라가 앞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생 공영(prosperity)의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양극화가 중산층 서민의 생활과 희망을 어둡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양극화에는 무제한의 탐욕을 허용하는 신자유주의 경제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러한 탐욕에 기반한 경제가 아니라 약자에게도 함께 기회가 주어지는 상생 공영의 경제로 나가야 합니다.
MB의 ‘업적 조급증’이 낳은 탐욕스런 정책
이명박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은 탐욕의 상징입니다. 재집권의 욕망 때문에 졸속투성이로 밀어붙이며 탐욕만 더 키우는 정책에 불과합니다. 당장 임기 내에 끝을 보겠다는 MB의 '업적 조급증'이 낳은 오도(誤導, misguided)된 비전입니다.
정부는 4대강 사업이 '재해예방사업'이라며 '사전환경성평가'를 거부했습니다. 이는 국가재정법 위반입니다. 4대강 사업에 22조2천억원을 쓰겠다는데, 이는 국가부채를 몽땅 늘려놓게 돼 '부채경제'로 갈 수밖에 없고, 이런 부채경제는 '복지 축소'로 이어집니다.
결식아동 급식비와 고용유지 지원은 이미 대폭 삭감됐고, 지방교육재정은 2조원이나 줄어들었습니다. 앞으로 4대강 사업 때문에 장애인, 아동, 청소년, 서민 복지예산이 또 얼마나 삭감될 지 모릅니다.
국가부채는 국가가 지는 빚인데, 4대강 사업에 22조원을 쓰고 나면 결국 나중에 세금을 더 거둬야 합니다. 그러나 이는 생산적 투자가 아니라 '휘발성'으로 날아가 버리게 됩니다. 이것이 과연 바람직한 경제성장입니까.
정부는 우리나라 국가부채가 36.9%로 OECD 평균 국가부채 60%에 훨씬 못 미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독일이나 프랑스, 캐나다 같은 OECD 선진국들은 복지에 엄청난 예산을 씁니다. OECD 국가의 복지예산은 GDP 대비 21%나 되지만, 우리나라는 노무현 정부 말기인 2007년에 겨우 7.5%까지 올라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이명박 정부 들어 조금씩 내려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골재 다 파먹고 뱃놀이 하면 되나
4대강 사업은 환경을 파괴하는 정책입니다.
지속가능한 성장 측면에서도 맞지 않는 정책입니다. 강둑을 돌망태로 막아버리면 자연복원력이 사라진다는 감사원의 지적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4대강 사업으로 수질이 나빠지면 강의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지자체마다 ‘수질 유지비’를 또 지불해야 할지 모릅니다. 새만금 사업으로 인해 전북의 지자체는 해마다 수질 유지비를 수 백억원씩 내야 합니다.
천문학적인 골재 채취량으로 몇 년 뒤엔 골재난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낙동강에만 골재채취 노동자가 700여명인데, 이들은 당장 12월부터 골재채취도 못하게 돼 실업자가 됩니다. 이들이 바로 녹색성장을 부르짖고 있는 이명박 정부가 낳은 ‘환경난민’인 것입니다. 골재 다 파먹고 뱃놀이 하면, 과연 우리 후손들에게는 무엇을 남겨줄 수 있을까요.
22조원 푼다는데... 서민 복지에 우선 투자해야
우리나라의 소득불평등이 대단히 심각합니다.
잘 사는 상위 20%의 소득이 월 745만원, 못 사는 하위 20% 소득이 월 85만원입니다. 상위 20% 소득을 하위 20% 소득으로 나눈 소득불평등도가 8을 넘어가면 위험한 사회, 상생 공영(prosperity)을 할 수 없는 사회로 갑니다. 우리나라는 2007년말 8.3이고 지금은 8.68입니다.
4대강 사업에 우선 22조원을 푼다고 하는데, 이 돈이 과연 어디로 가겠습니까. 돈 없는 사람에게 가겠습니까. 4대강 사업으로 땅 있는 사람은 보상을 받겠지만, 땅 없는 경작농은 보상도 받지 못합니다.
서민, 교육, 복지 투자는 생산․고용유발 효과가 높지만 토건 투자는 그런 효과가 가장 낮습니다. 4대강 사업은 국민 지갑에 들어오지 않는 부채이며, 상생 공영과 지속가능성을 무시한 정책입니다.
국가가 성장하려면 사회의 구성원들이 전반적으로 경제적 여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정부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소득불평등과 양극화의 간격을 좁히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서민, 교육, 복지에 투자해 상생 공영 ․ 지속가능발전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 추미애 의원은 지난 2008년 9월 크리스토퍼 힐 미 6자회담 대표의 남북한 방문시 기자회견을 통해 북핵문제 해법에 대한 대북정책 제안 ①을 했고, 2009년 2월 힐러리 미 국무장관 방한시에는 외신기자회견을 통해 한미정부에 대북정책 제안 ②을 한 바 있다.
1. 한미정상회담, 이명박 정부는 자화자찬만 할 것인가?
북핵 돌파구를 여는 마지막 기회로 활용할 것인가?
오바마 미 대통령이 서울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북핵문제에 집중한다는 이번 회담은 한미 양국이 대북정책을 본격적으로 조율하는
사실상 첫 회의라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오바마 정부가 출범 이후 북핵실험 등에 대한 상황 대응 및 관리 수준에서 벗어나
포괄적 합의(Comprehensive Agreement)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처음으로 북미간 보스워스-강석주의 평양 공식회담을 합의하는 등
대북 외교전략을 가시화하고 있다.
바로 이런 때에 맞추어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회담이 열리는 것이다.
2. 포괄적 합의 전략의 핵심 내용으로 “북한과의 관계정상화에 대한 정치적 결단을 비핵화의 전환점으로 고려”가 논의되고 있다.
신미국안보센터(CNAS Report : Nevigating Negotiation with DPRK, 2009. 11)
※ 신미국안보센터[CNAS] : 오바마 정부의 유력한 싱크탱크로서 국무부 아태 차관보인 커트 캠벨이 설립
관계정상화를 포괄적 로드맵의 전반부(front loaded)에 분명하고 강력한 조치를 제시함으로써, 이를 마지막 단계에 미루어 불신을 초래했던 9.19 공동성명과 2.13 합의의 결함을 보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제까지 미국이 펼쳐온 지난 정부들의 북핵 전략의 결점을 뛰어넘고자 하는
획기적 전환이라 할 것이다.
3.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비핵·개방 3000」, 「그랜드 바겐( Grand Bargain)」같은 비현실적 대북정책을 되풀이 하고 있다.
최근 북미 대화 개최와는 달리 남북 관계는 정상회담 불발이나 서해교전 발생과 같이
대화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미간에는 단순한 표현의 차이가 아니라 북핵 문제에 대한 인식에 근본적 차이가 있다. 이명박 정부가 시급히 대북정책의 엇박자(mismatch)를 극복하고 전략을 수정하지 않으면 앞으로 한국의 고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미국 정책기조의 대전환에 따라 북미 간에 벌써 많은 변화를 예고하는 일련의 접촉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이런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없이 포괄적 합의가 그랜드 바겐과 같기도 하다는 식으로 이른 바 “같기도” 만 되풀이 하고 있다.
북미 간 형성되는 변화에 조바심을 내지만 정작 구체적 대안이 없다.
집권 2년 가까이 남북 간 외교의 공백상태를 드러내고 있다.
오바마의 획기적 전환은 교착된 북핵 해결의 돌파구로써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무엇이 다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조차 모른다는 것이 문제이다.
4. 한미 양국은 이명박 대통령의 그랜드 바겐 정책이 미국의 포괄적 패키지 전략과 내용상 차이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접근 원칙과 방법에 있어서 중요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① 신미국안보센터(CNAS Report : Nevigating Negotiation with DPRK, 2009. 11)에 따르면 포괄적 합의는 북한의 비핵화와 관계정상화에 대한 전면적인 로드맵으로써, 분명하고도 믿을 수 있는 인센티브나 또는 불이행시 불이익과 함께, 세부적인 일련의 조치들을 담아야 한다는 것이다.
신미국안보센터(CNAS Report : Nevigating Negotiation with DPRK, 2009. 11)
포괄적이라는 것은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이행 약속을 포괄한다는 의미로서 추상적인 수사에 그치고 구체성이 결여된 그랜드 바겐과는 명백히 구분된다.
따라서 포괄적 합의는 북미 간 구체적 방안을 주고받는 전면적인 합의이므로 이명박 정부는 이에 대응한 구체적 방안을 준비하여야 한다.
또한, 포괄적 합의는 관계정상화에 대한 미국의 정치적 결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도 선 관계정상화가 북핵 포기를 어렵게 한다는 반대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바마 정부가 관계정상화에 대한 획기적 전환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의 그랜드 바겐이나 원샷 딜은 북한의 핵폐기에 대한 불신과 선 핵폐기를 전제로 경제지원을 언급함으로써 실제로는 한걸음도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포괄적인 합의의 필요성은 이전 정부의 북한과의 접촉과 그 외교적 성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보완하고 결함을 보정하자는 것에서 만들어졌다.
이 점에서 전임정부의 외교적 합의의 성과마저 부정하는 이명박 정부와 다른 점이다.
조각조각 쪼개진 단계별 전략은 북한에게 핵무기를 개발하는 데 시간을 주었을 뿐이라며
그 결점을 보완하고자 신중하게 구조화된 포괄적 합의안을 마련하고, 이를 수용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북한의 진정한 비핵화 의지도 실험하겠다는 점에서 비핵화 의지에 대한
불신을 전제로 접근하는 그랜드 바겐과 차이가 있다.
5. 북핵 접근에 있어서 머뭇거려왔던 오바마 정권이 장고 끝에 희망을 들고 왔다. 자세전환을 적극 도와주고 구체화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문제는 한국 정부다. 이명박 정부는 ‘북한이 핵 포기를 선언하기 전에 대화는 없다’는
인식의 틀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정책적 대안의 진공상태를 벗어나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려면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이 먼저 필요하다. 전임정부와의 정치적 차별이 핵폐기라는 궁극적 목표보다 더 우선할 수 없다.
6. 이명박 정권의 대북정책 방향 전환이 시급하다.
북핵 문제 해결의 역사적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신미국안보센터(CNAS Report : Nevigating Negotiation with DPRK, 2009. 11)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은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포괄적 로드맵을 도출하는 과정이다.
북핵문제 해결에 전향적 자세를 보이는 오바마 정부 임기 내에 북핵 문제 해결의 중대한 진전을 이뤄내야 한다.
이미 똑같은 내용의 댓글을 민주당과 전병헌등등의 블로그 댓글에 달았습니다만...
또, 님의 아고라 글에도 올렸습니다만, 여기다가도 다시 한번 올립니다!
저들이 불요불급한 4대강사업을 하려는 이유는 확실합니다!
바로 국가를 빚더미에 앉게 하려는 속셈인 거죠!
일본이 현재... GDP 200%의 나라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근데,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첨엔 의아스럽기만 하더라구요!
허나...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이명박이가 하고 있는 일련의 일들을 보고서... 마침내 깨닫게 된 거 같습니다!
그 깨달음의 내용은 바로 이 나라가 복지국가로 영구히 나아가지 못하도록... 국가재정을 파탄... 빚더미에 앉게 하려는 거란 겁니다!
그럼... 이 모든 게 설명이 가능해지죠!
일본이 GDP의 200% 빚더미에 나앉은 거나~ 이명박이가 자꾸만 무리한 국가사업을 벌여 이 나라 재정을 파탄지경에 이르도록 만드는 것을 말이죠!
서울경제신문에 난 기사를 보면 현재 우리나라 공기업빚 포함 국가빚은 GDP대비 80%를 훌~쩍 넘는답니다! 근데, 여기다가 4대강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다른 사업들도 해대고... 지자체도 빚에 쪼들리게 만드는 것들... 이 모든 것을 마구잡이로 추진하고 있단 말씀이죠! 절대 남의 말, 국민, 야당 말을 듣지 않고 말이죠!
무조건 밀어부치고 있단 말입니다!
마치... 뒤에 든든한 후원군이 있다는 듯이 말이죠!... ㅡㅡ^
(뭐, 뉴또라이들과 수구기득권세력, 그리고 전경련을 위시한 대자본가들의 후원이겠지만...)
암튼, 정치시스템도 일본 자민당 50년하던 것대로 한국에다 이식시킬려 하구 있구요... 거기다가 국가가 빚더미에 나앉도록 하는 것도 따라하고 있고...
정말... 이대로 가다간... 나라가 다신 일어서지도 못하게만들 것 같아... 걱정이 태산이로군요, 진짜!!!
Tracked from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2009/08/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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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구명운동을 했던 전 美안보보좌관 리처드 앨런과 전화인텨뷰 한내용중 알려져있지 않은 사실과 김대중 전대통령의 애환을 되짚어보고자 정리를 해봅니다. 인터뷰 내용은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interview/index.html에서 확인할수 있겠네요. 우선 몇가지 주요한 사실을 정리합니다. 1.김대중 전 대통령의 감형을 조건으로 어떠한 반대급부도 없었다는 점.(일부에서는 미..
Tracked from 땜통의 유치찬란 Ver.4.2 2009/08/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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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에게 09년은 참으로 비통한 한해다. 석달 간격으로 항상 진정한 국민의 편이자 든든한 국민의 후원자였던... 그러기에 늘 믿고 지지하고 존경했던... 그러나 아직은 보내드리고 싶지 않았던... 두분의 소중한 지도자들을 잃었다. 그것도 두 분이 모두 행복한 시절에 지나온 삶을 정리하며, 편안히 눈감으셨다기 보다는 평생을 바쳐 노력한 민주주의와 화합의 정치의 토대가 무너지고, 흔들리고, 퇴행해가는 모습을 보며, 마지막까지 편치 않은 심정으로..
의원님께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을 계승할만한 충분한 철학과 소신 그리고 자질을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 정부 시절을 관통해
님께서는 일관된 정치 철학과 소신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한 님의 모습으로 말미암한 한 때는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말도 못할 수모를 당하기도 하셨지요.
그럼에도 님의 철학과 소신은 결코 흔들림이 없었고
이제 와 그 결실을 조금씩 거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디
지금껏 보여 주셨던 그 모습 그대로 오래오래 변치않고 지켜 주십시오.
그러다보면, 김대중 대통령님이 그랬듯이
추미애 의원님께도 반드시 보다 큰 결실을 맺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추의원님 지지자 입니다.
follow하려고 트위터를 한참 뒤졌었네요.
체중은 잘 모르겠으나 상당히 무게감이 느껴지는 정치인 입니다.
좋은 여성정치인(추미애 의원은 아마 여성정치인이라는 단어 자체를 싫어할겁니다)은 많지만, 여성으로는 유일무이한 대통령감 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정치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고 함께 이 땅의 민주주의의 위기를 염려해 주어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만 제 마음 한 구석이 자꾸 무거웠습니다. 바로 병원에서 생사를 다투시는 대통령님에 대한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평생 수없이 많은 생사고비를 넘기신 것처럼, 이번에도 이겨내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태산준령처럼 평화와 민주주의의 든든한 지킴이로 언제까지나 우리 국민들 곁에 계셔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대통령님의 업적과 깊은 뜻을 이해하는 국민들의 소망이기도 했습니다.
대통령님!
남과 북의 한민족에게 평화통일이 헛된 꿈이 아니라 노력하면 가능한 현실이라고 깨닫게 해주신 분이 바로 당신이셨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도 당신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당신은 억압당하고 학대받고 있는 국민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고 맹세한 다짐을 평생 실천하셨습니다.
외환위기로 고통 받는 서민과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단합하기를 바라며 당신을 숱하게 탄압하고 억압하던 이들에게도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미셨습니다. 화합과 통합의 힘으로 모든 국민의 손을 잡고 외환위기를 극복하셨습니다.
남과 북이 화해하지 않고서는 이 땅의 평화도, 민주주의와 경제의 발전도 없다는 굳은 신념으로 숱한 어려움도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6․15남북공동선언을 이끌어내 냉전의 벽을 허물고 한반도 평화정착의 찬란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당신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인권과 평화에 대한 헌신의 상징이었고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임으로서 우리 국민의 자존심도 높여주셨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남북의 평화통일을 바라는 당신의 영혼은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대통령님께서는 돌아가시기 며칠 전까지도 민주주의를 위해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며 모두가 ‘행동하는 양심’이 될 것을 간절히 소망하셨습니다. 그 뜻을 받들어 이 땅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Tracked from 낮은표현 in Tistory 2009/08/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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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가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어떤 나라의 국민의 수준을 보려면 그 국민이 어떤 인물들을 기리느냐를 알아야 한다'고 했다. 조갑제는 독재와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에서 쫓겨난 이승만이나 경제영웅 박정희의 동상을 세종대왕을 밀어내고 큼지막하게 광화문에 세우자는 주장이었지만, 뭐 그랬었다. 물론 내가 존경하는 인물과 조갑제가 존경하는 인물이 같지도 않고 같을 필요는 없다. 역사책에 나오는 분량만큼 존경받을 필요도 없고, 종교도 아닌데 존경하는 인물..
죽을힘을 다해, 두려움 없이, 기꺼운 마음으로 가겠습니다 민족의 큰 기둥이신 김대중 대통령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님께서는 평생을 바쳐 이 땅의 민주주의와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셨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러나 우리는 님의 업적을 온전히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지고 남북관계가 뒷걸음치..
Tracked from 민이와 별이의 미니어쳐 세상 2009/08/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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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니미니랜드의 민이와 별이입니다. 오늘은 여느때처럼 씩씩하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어요. 존경하는 분들을 연달아 지켜드리지 못한 마음이, 그 무기력함이 저를 슬프게 하네요. 그렇지만 같은 마음을 품고 계신 분들이 함께임을 알기에 힘을 내어 글을 씁니다.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이 오늘(18)일 서거했습니다. 그 분의 지난 발자취를 하나하나 더듬다보니 노벨평화상 수상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벌써 9년 전이네요. 2000년도는 故 김대중 前 대통..
1119513920_01. 태극기 휘날리며 (Prologue).mp3 결국, 대한민국의 큰 별이 또 한번 지고 말았다. 오후 1시42분 김대중대통령님께서 서거를 하셨다. 오후 내내 잦은 속보들이 인터넷과 TV에 뜨길래 큰 걱정이다 하며 시간을 보내고있던중, 결국 이렇게 대통령님은 우리 곁을 떠나셨다. 김대중대통령님의 말할 수 없을정도의 큰 업적과 한반도.세계평화 또 대통령님께서 이뤄낸 민주주의, 이제는 그 결과를 만드신 하나의 별로 떠나셨지만 ....
이제 고인이 되신 故 김대중 前 대통령.오늘(18일) 오후 1시 40분 경, 병세가 악화되어 결국 영면하셨어요. 이 땅에 민주화를 불지피기 위해 파란만장한 생일 보내시다, 드디어 긴 휴식을 갖게 되셨네요... 그 분의 이름 말머리에는 고(故)를 붙여야 한다는 사실이 무척 가슴이 아픕니다. 필연적으로 약 3개월 전 서거하신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이 떠올라요. 정치적동지로서,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보는 사람의 가슴마저 먹먹하게 만들 만큼 안타까워 하셨던..
글. 황의홍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접하면서 슬픔과 분노, 그리고 착잡함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지난 10년동안 민주정부가 이루어 놓은 성과가 모조리 부정 당하고 반동과 퇴행은 상식을 넘어 섰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말하고 강의하는 자유를 잃어버리고 “이런 말, 이런 글을 써도 되는지?“ 부지불식간에 자기검열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분개하고 있습니다. 젊은 청년들은 국방의 의무를 대신하는 기간 동안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완..
Tracked from 민이와 별이의 미니어쳐 세상 2009/08/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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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는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의 서거 소식. 사진출처:뉴스엔 그렇지만 저희보다 더 믿기지 않는, 아니 믿고 싶지 않은 분들은 바로 이 분들이 아닐까요?... 사진출처:한강타임즈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하신 어제(18일) 밤 9시께, 권양숙 여사님은 아드님, 사위님과 함께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사진출처:sstv 약 3개월 만의 두분의 재회. 어쩌면 이렇게 반대의 처지로 다시 만나게 되셨을까요. 화장기 하나 없이, 창백한..
수많은 사람들이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의 업적을 되짚어 보고 있습니다. 그가 민주화에 기여한 바를 다시 기리며, 민주주의 의식을 고양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간 김대중의 면모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그는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라는 책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 "정치를 하지 않았다면 나는 아마 교육자가 됐을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지식을 잘 정리해서 알아듣기 쉽게 전달하는 능력이 있다는 말을 어렸을 때부터 들어왔을 정도로..
2009년은 안타까운 일들이 자주 일어났다. 남은자들의 욕심이겠지만, 우리곁에 조금더 남아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떠나시길 바랬던 분들이 떠나가는 아픔을 그 전의 슬픔이 사라지기 전에 또 슬퍼해야만 했다. <출처 : 티스토리>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은 역대 그 어느 대통령 보다도 남북관계의 화해 및 대화를 위해 노력하셨던 분이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게 되는 큰 이유 중 하나로 작용한 것이 햇볕정책을 통한 남북관계의 진전이었다. 지..
DJ를 보내드리기 전 벗겨드려야 할 오해 5가지(1.“햇볕정책이 북한의 핵무기를 만들었다?” 웃기는 소리다 2.“정상회담 대가로 돈을 주었다?” 아니다, 현대의 대북사업권 대가다 3.“대북 퍼주기다?” 천만에, ‘퍼오기’ 시대가 오고 있다 4.“김대중은 친북좌파다?” 이제 더 이상 색깔론은 그만 5.“수조원대 비자금이 있다 더라” 천만에) http://blog.ohmynews.com/cjc4u/294178
한국인 노벨상수상 가로막는 노벨상모독- "이상한 한국" 세계가 개탄하는 보수집단의 도넘은 노벨상 모독(노벨위원회 군나르 위원장 “오히려 한국의 정치적 반대자들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상을 주면 안된다는 `기이한’ 로비가 있었다” 그는 또 "특정지역에서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을 반대하는 편지 수천통이 전달되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내가 노벨 위원회에 들어온 이래, 처음있는 일이었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 다수의 한국인들이 김대중의 위대함과 그의 민주주의를 향한 불굴의 의지에 감명받지 못하는지 그이유가 이해할 수 없을 뿐이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오르타 대통령 인터뷰등) http://www10.breaknews.com/sub_read.html?uid=81106§ion=section1§ion2
"DJ '노벨상 로비설'은 무지의 소치외부로비 있을 땐 해당자 제외해" [인터뷰]룬데슈타트 노벨위원회 사무총장(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1일 <오마이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최근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2000년 노벨평화상 로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가이르 룬데슈타트(Geir Lundestad) 노벨위원회 사무총장은 "노벨위원회가 뒷돈을 받았을 것이라는 주장은 매우 무례하다"며 한국내 논란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룬데슈타트 총장은 또한 "남북정상회담이 김 대통령 수상의 유일한 결정요인이 아니었다. 우리는 수년동안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김 대통령의 투쟁노력을 추적해 왔다"고 덧붙였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90794
[DJ서거]국가 위기마다 ‘DJ노믹스’처방…IT강국 터 닦았다(김대중 경제팀 노력의 결과, 우리경제는 세계가 놀랄만한 속도로 제자리를 찾는데 성공했다. 과감한 기업ㆍ금융 구조조정, 공적자금을 활용한 속도 빠른 부실 정리, 외채 정리와 외환보유고 확충을 통한 국가신용도의 신속한 회복 등 그는 한국경제를 위기에서 탈출시켜 이후 경제성장의 기틀도 만들어냈다. 최악의 위기에 빠졌던 한국경제를 정상궤도에 올려놓은 김 전 대통령의 경제적 성과에 이견을 다는 이는 없다. 작년 미국에서 촉발된 금융위기 속에서 지난 98년 이후 그가 펼친 외환위기 극복 과정은 배워야 할 선례로 수 차례 주목받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은 떠났지만 그가 한국경제에 기여한 족적은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8/18/200908180669.asp
<DJ정부 최대 경상흑자…경제성적 우수> 역대 정권 중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 시절에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중 정권은 경제가 파탄 난 외환위기 직후 취임했지만, 대외 지급능력을 의미하는 외환보유액 확충과 물가 관리 측면에서도 선전했다. 전문가들은 저성장 기조 탈피 등 미완의 과제가 있기는 하지만 국가적인 재앙인 외환위기를 극복한 점만으로도 김대중 정권이 경제 측면에서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현대경제연구원 유병규 경제연구본부장은 "IT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우리 경제를 지식경제 시스템으로 전환해 IMF 졸업 이후의 경제 발전이 가능했다"며 "외신들이 한국을 `IMF 모범생'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연구원 허찬국 선임연구원은 "기업과 은행이 줄도산하고 순식간에 150만명이 일자리를 잃는 `재앙'이 덮쳤는데도 사회적인 파장을 최소화하면서 조기에 수습한 것은 김 전 대통령 특유의 `설득의 리더십' 덕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기업 재무구조, 고용 유연성, 공공부문 개혁 등 우리 경제의 구조를 개선한 점도 김 전 대통령이 거둔 큰 성과로 꼽혔다. http://news.nate.com/view/20090820n01972
경제계,경제단체 "외환위기 조기극복 이끌어" [민주화에 큰 족적을 남기셨으며 IMF(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 때는 해외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 경제의 조기 회복에 기여하셨다. "경제계는 이러한 김대중 전 대통령 생전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 기리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는 데 적극 나서 선진 일류국가 건설에 더욱 매진하겠다", "김 전 대통령은 기업을 위하고 기업을 이해했던 지도자였다"면서 "금 모으기 등 국민적인 노력으로 IMF 사태를 조기에 극복했던 것은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일"-전경련,한국무역협회,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 대기업등..)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438490
리비어 "한국의 민주주의는 DJ 노력의 결과"(남북관계는 물론 민주화와 인권, 자유를 위해 노력해 이룬 모든 것이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고 생각한다. 위기 회복에서 김 전 대통령이 한 것이 충분한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김 전 대통령이 한국의 민주화.인권.남북관계에서 이룬 엄청난 업적과 그가 한국 역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얼마나 많은 미국인들이 그를 추앙하는지도 서한에 담을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090819n00250
<종합> 김 前대통령 서거, 세계 지도자들 반응 (美오바마대통령 공식 성명 발표, 영국, 독일,프랑스,일본 현 전총리,야당대표(정부), 중국국가주석, 노르웨이,노벨평화상수상자 고르바초프 전 소련대통령,김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리하르트 폰 바이체커 전 독일 대통령 "김 전 대통령은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이 같은 중요한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지도자" 쿠슈네르 장관)......... 그외, 미국의 부시 전 대통령 부자 이희호 여사에게 위로편지 보내와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과 애도... 이날 데니즈 오즈멘 터키 대사, 시게이에 토시노리 일본 대사, 필립 티에보 프랑스 대사, 마크 포폴라 미국 부대사, 인스타인벨 노르웨이 대사, 스페인 대사, 이탈리아 대사, 엘살바도르 대사, 청융화 주한중국대사 참사관,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http://news.nate.com/view/20090819n00324
김 前대통령 서거 세계 언론 반응("아시아의 넬슨 만델라" 미국,영국,독일,프랑스,스위스,러시아,중국,일본,인도,대만홍콩,배트남필리핀,태국,호주,남미,아랍권- 전세계 주요 언론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한국의 민주주의와 통일의 초석을 다진 정치인이 숨졌다"며 파란만장했던 일대기와 함께 비중있게 보도했다. 각국 언론 매체들은 특히 김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과 IMF(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 극복, 노벨평화상 수상 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http://news.nate.com/view/20090818n20587
사바란 원래 참는다는 뜻입니다. 거친 사바세계를 겪어내지 않으면 깨달음의 경지가 무엇인지 알 수 없고, 깨달음에 이를 수도 없을 것입니다.
부처님은 한 생애에 단번에 깨달음을 얻으신 것이 아닙니다.
여러 전생을 통하여 사바세계를 겪고 괴롭힘, 분노와 같이 외부에서 오는 화뿐만 아니라 스스로 마음 속에서 이는 욕됨과 억울함도 참고 욕망을 이겨내는 법을 터득하신 후 비로소 높은 깨달음을 얻으셨습니다.
경제도 위기이고 정치도 위기입니다.
참기 힘든 위기의 세상입니다.
사실 오늘의 경제위기는 지도자들이 수요에 기반해야 할 경제(Economy on need)를 탐욕에 기반한 경제(Economy on greed)로 잘못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정
치의 위기도 공익을 추구하는 정치를 저버리고 사익을 추구하다가 초래된 것입니다. 아무리 벌어도 더 많이 벌고 싶은 탐욕 추구의
경제, 자신의 권력과 이익을 지키는데 더 열중하는 사익의 추구의 정치를 끊지 못하면 경제회복도, 정치 리더십의 회복도
어렵습니다.
싯다르타 부처님은 권력과 부를 많이 가진 사람부터 욕망의 경쟁에서 벗어나야 함을 몸소 가르치신 것입니다.
왕
자의 신분으로 다시 태어나신 싯다르타 부처님은 당연히 가질 수 있는 권력도 부도 버리고 출가했습니다. 그리고 몸에 걸친 마지막
비단옷마저도 사냥꾼에게 벗어주고 남루한 옷으로 바꿔 입었습니다. 싯다르타 부처님은 마음으로부터의 욕심을 끊어내는 것에서 부터
수행을 시작하셨기 때문입니다.
삿된 욕심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에서 정치도 경제도 새 출발해야 할 것입니다.
진
리에 이르는 길은 한 단계 한 단계 밟아가는 어렵고 힘든 길입니다. 지도자일수록 쉽고 편한 길의 유혹을 먼저 떨쳐내야 합니다.
싯다르타 부처님께서 화려한 삶과 편한 것을 버리고 세상 밖으로 나가신 것처럼 사바세계의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만이 참된 진리의
깨달음과 믿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참는 세상, 사바 세상에 부처님 오신 뜻은 바로 우리에게 그런 믿음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